해산물 가득한 한 상… 내년에도 이 밥상 볼 수 있을까

제주에 살다 보니 지리산에 살 때보다 확실히 밥상이 바다스러워졌다. 얼마 전에는 전복밥, 파래무침, 톳장아찌 등으로 소박한 바다의 맛을 즐겼다. 파래무침은 서울에 살 때 한동안 자주 해 먹던 반찬이었는데, 오랫동안 거의 잊고 있었다. 새콤달콤한 바다의 맛이 행복했다. 이것저것 잘 드시는 어머니도 오랜만에 차려진…

기사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