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미크론 확진자 부부의 슬기로운 집콕 생활

“엄마 아빠 축하해요. 고생하셨어요.” 무슨 축하까지. 딸 둘이 아침 문안이다. 출근길에 지하철에서 내려 회사까지 걷는 동안 짬을 내 전화를 한 거다. 약 10분 가량이지만 서로의 일상을 나누는 데는 충분하다. 둘이 쌍나팔을 부는 일은 흔치 않은 일이다. 예상되는 전화지만 반갑다. 지난주 화요일과 수요일에 오미크론 …

기사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