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갈 데 없어도 봄이니까… 코트냐 재킷이냐

누구나 계절을 감지하는 자기만의 센서가 있다. 누구는 춘분이 오면 봄이라고 할 것이고 누구는 나무의 새싹이 보이면 봄이라 할 것이다. 하지만 봄이 온 것을 알리는 것이 하나 더 있다면 나는 단연코 여성의 옷차림이라고 말하고 싶다. 봄이 되면 이상하다. 봄은 뭔가 화사하게 입어야 할 것 같고, 그 역동적인 느낌에 나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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